All Night Coding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주부터 스터디 활동이 시작되었고 할 일이 많아졌다. 매일 알고리즘 문제 1문제씩 풀기로 나 자신과 약속했었는데... 수업만 따라가기도 벅차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그래도 스터디원 분들이 다들 열정 뿜뿜이고 잘 따라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이다. 나도 더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던 한 주였다. 배운 것 1. 인스타그램 리팩토링 2. 자바스크립트 객체와 this 3. 자바스크립트 실행 원리(실행 컨텍스트) 4. Closure 이번 주부터 자바스크립트 심화 과정에 들어갔는데, 처음 강의부터 난이도에 너무 놀랐다.. 교육 시작하기 전에는 그래도 난 전공자니까 좀 쉬울 것 같은데? 라는 오만함이 있었다.. 부끄럽지만..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가 다른 언어들과는 다르게 좀 독특한 면이 많다고..

들어가기에 앞서 1주차는 회고록을 패스한 이유.. 첫 주차라 적응하는데에 정신이 없었고, 단순히 2주차가 되었을 때 갑자기 회고록을 작성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대문자 P의 삶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꾸준히 작성해봐야지! 배운 것 1. Javascript 기초 문법 (약간 코딩테스트 공부하는 느낌으로다가 진행됨) 2. DOM, 이벤트 3. 인스타그램 클론코딩 먼저 자바스크립트 문법 자체는, 평소에 코테를 계속 준비했었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JS로 DOM 접근하고 이벤트 만들고 하는 것들이 꽤 어려웠다.. 평소에 리액트만 써서 그런지 바닐라 JS가 너무 생소했다. 특히나 인스타그램 클론 코딩은 정말 꽤 난이도가 높았다. 파일 불러오기부터 정신 나..

0. 지원하게 된 이유 1학기 시작하면서부터 블로그 포스팅도 없어지고 깃헙 잔디심기도 뜸하게 되었다. 모 스타트업에서 현장실습 과정으로 근무하느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 현장실습 근무 종료 후, 인턴 모집에 지원했지만 다 떨어지고 자신감이 사라졌다. 그래서.. 부끄럽지만 개발 공부가 하기 싫고 번아웃이 찾아와서 한 달 가량을 그냥 놀았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열정적으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부트캠프를 알아보게 되었다. 비록 나는 전공자이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고 포트폴리오가 개인적으로 너무 부실하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팀 프로젝트를 많이 할 수 있는 부트캠프들을 위주로 알아보았다. 내가 알아보았던 건 엘리스, 코드잇, 프로그래머스 이정도인데 엘리스의 선발 절차가 가장 빠르게 완료되었다. 1...